격포여행에서 소확행을 맛보다 금요일 저녁 퇴근해서 격포 대명리조트에서 하룻밤 묵고, 토요일 아침 숙소를 나와서 채석강을 갈까 했는데, 바람이 어찌나 세게 불고 차가운지 잠깐을 밖에 서 있을 수가 없었다. 그러던 중 리조트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에 태경공예라고, 간판이 깔끔하고 눈에띄는 곳이 있어 들어갔다. .. 격포여행 2018.04.0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