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그대 향해 가는 길은
아득하여라
아득하기만 하여라
즈믄 밤 즈믄 날 꿈결속을 날지만
아직도 나는
그 자리에 서 있어라
내가 그대 향해 가는 길은
물안개 자욱한
저물 녘 바다이어라
그리운 것은 언제나 먼 곳에 있다
내 삶의 덫은 언제나
그 곳까지 날아 갈 수 없게 만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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