설교말씀

2009년 9월 13일 설교말씀

전미선 2009. 9. 14. 09:57

   행 1 : 15 ~ 26  -----> 하늘에 속한 사람, 땅에 속한 사람

 

15 : 모인 무리의 수가 약 백이십 명이나 되더라 그 때에 베드로가 그 형제들 가운데 일어서서 이르되

16 : 형제들아 성령이 다윗의 입을 통하여 예수 잡는 자들의 길잡이가 된 유다를 가리켜 미리 말씀하신

     성경이 응하였으니 마땅하도다

17 : 이 사람은 본래 우리 수 가운데 참여하여 이 직무의 한 부분을 맡았던 자라

18 : (이 사람이 불의의 삯으로 밭을 사고 후에 몸이 곤두박질하여 배가 터져 창자가 다 흘러 나온지라

19 : 이 일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리어져 그들의 말로는 그 밭을 아겔다마라 하니

     이는 피밭이라는 뜻이라)

20 : 시편에 기록하였으되

            그의 거처를 황폐하게 하시며 거기 거하는 자가 없게 하소서

     하였고 또 일렀으되

            그의 직분을 타인이 취하게 하소서

     하였도다

21 :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

     출입하실 때에

22 :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

     사람이 되게 하여야 하리라 하거늘

23 :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는 맛디아라

24 :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 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바 되어

25 :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 유다는 이 직무를 버리고 제 곳으로

     갔나이다 하고

26 : 제비 뽑아 맛디아를 얻으니 그가 열한 사도의 수에 들어가니라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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