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주부터는 수업이 없어서 꽃있던 자리가 많이 허전하네요.
언니의 부탁으로 바구니를 함 만들어봤어요. 연밥을 쓰고 싶었는데 퇴근길에 꽃집에 들렀더니
연밥이 하나도 없어서 다른 소재로 했습니다.
** 소 재 : 잎안개, 리시안사스, 소국(귀부인), 백공장, 난잎, 층꽃, 명자란
남은 꽃으로 걍 대~충 꽃병에 꽂아보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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