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년인가 그 전인가, 군자란 옆에서 나온 새순을 분가시켰었는데, 글쎄 엊그제 보니 가운데서 꽃대 하나가
삐죽 올라오는 거 있죠? 원래 엄마 군자란은 벌써 꽃이 피었다 졌는데, 이제야 얼굴을 내밀고 꽃을 피우기 시작했어요. 하나님께서 만드신 자연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뿐이예요. 담에 꽃 다 피면 또 사진 올릴께요.
* 소 재 : 정금나무, 1) 해바라기, 2) 나리, 보리
* 화 형 : 분 리 형
* 화 기 : 사각수반(사범용)
* 처 리 : 물속자르기, 염열탕
* 꽃 말 : 1) 동경, 숭배, 경모, 기다림
2) 순결, 깨끗한 마음
선생님께 열심히 작품평가를 받고있는 학생들의 모습입니다.
수업하는날은 나리가 하나도 안피었는데, 집에서 몇일 지나면서 나리가 화~알~짝 피었습니다!
(그런데, 나리 한대가 글쎄 노란색이었지 뭐예요 ^-~ ㅠㅠ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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