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뎌 알로에 꽃이 피었습니다!

  오랫동안 피우려고 피우려고 애를 태우더니만, 난생 처음 보는 꽃이라 꽃다운 꽃이 필거라고 너무  큰 기대를

하고 있었나봐요.   아래쪽에서부터 시드는 것 같은걸 보니 이 모습이 꽃인가봐요.  썩 예쁘진 않지만, 흔히 볼

수없는 귀한 꽃을 보게되어 정말 감사해요.  같이 구경하세요 ^-~

 

 

(인터넷 검색을 해봤더니 알로에꽃도 여러가지 색깔과 모양이 있네요. 몰랐어요.

누가 주황색으로 예쁘게 핀다고해서 주황색만 기다렸었는데, 우리집에 있는

알로에는 이런 모양이었나봐요 ㅠ~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