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9월 6일 설교말씀
왕상 22 : 14 ~ 23 ------> 하늘에 속한 사람, 땅에 속한 사람
14: 미가야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여호와게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
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하고
15 : 이에 왕에게 이르니 왕이 그에게 이르되 미가야야우리가 길르앗 라못으로 싸우러 가랴 또는
말랴 그가 왕께 이르되 올라가서 승리를 얻으소서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왕의 손에 넘기시리이다
16 : 왕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네게 맹세하게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
것으로만 내게 말하겠느냐
17 : 그가 이르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 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
이 무리에게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자기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
18 : 이스라엘의 왕이 여호사밧 왕에게 이르되 저 사람이 내게 대하여 길한 것을 예언하지 아니하고
흉한 것을 예언하겠다고 당신에게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
19 : 미가야가 이르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에
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의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
20 :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그를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
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또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
21 :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그를 꾀겠나이다
22 :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이르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
그의 모든 선지자들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꾀겠고 또 이루리라
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
23 :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
왕에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