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 사람의 중요함

     매우 분주한 한주간이었습니다.  실제로 한 일은 많지 않은것  같았지만

일의 중요함과 무게를 생각하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일이었습니다.

색다른 세미나(이슬람에 대한) 를 한다는 것은 또다른 경험을 요구했습니다.

또 동시에 여러명의 외국 손님을 접대하는 것도 익숙하지는 않았습니다.

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한다는 막연함 속에 기도하고 진행할 때

하나님은 한 사람들(?)을 통해 일하셨습니다.  교수님 한 분을 통해 세미나 장소와

강사 숙소를 해결하셨습니다.  장로님 한 분을 통해 세미나 강사자 며칠동안 묵을 수

있도록 하셨습니다.  권사님 한 분을 통해 선교사님 부부와 한 자매도 묵을 수 있도록

하셨습니다.   한 집사님을 통해 필요할 때마다 차량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하셨습니다.

한 성도들(?) 을 통해 필요한 것들을 준비하도록 하셨습니다. 

순간마다 헌신된 이런 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일이 순적하고 은혜로운 결과로

나타나도록 하신 하나님의 한 사람들입니다.

그렇습니다.  하나님의 한 사람은 이처럼 하나님의 위대한 일이 이루어질 수

있도록 합니다.  많은 사람도 중요하지만 꼭 필요한 한 사람 꼭 있어야할

한 사람 이런 사람이 있으면 이런 사람을 통해 하나님이 큰 일을 진행하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