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양꽃꽂이 기초과정
10월 29일 수업
전미선
2007. 10. 29. 09:15
(~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
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우리는 헤어졌지요
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
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
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
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~~~)
어느새 또 훌쩍 시월의 마지막이 되었네요. 해마다 이때가 되면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
마음 한 구석에 고이 접어둔 이십여년전의 추억을 그리게 하지요....
# 소 재 : 1)까치밥나무, 갈잎, 2)스토크, 3)국화(하소정)
# 화 형 : 자 유 형 (하수형)
# 화 기 : 콤 포 트
# 처 리 : 물속 자르기
# 꽃 말 : 1)영광, 진실, 명랑
2)영원한 사랑, 영속적인 미
3)지조, 고귀,고결,청조

사진 010_1193703327515.jpg
0.03MB